Gwanak Analog will start its mass production of AI MCU (Micro Controller Unit) from 2025 May.
The product will focus on speech/keyword recognition for voice recognition.
관악아날로그(대표 김수환)는 고성능 AI MCU(Micro Controller Unit) 신제품의 양산을 오는 5월 초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음성 인식과 합성, 센서 중심 엣지 디바이스를 위한 고정밀 시계열 신호처리에 최적화된 MCU로, 외부 DRAM 없이도 완전한 오프라인 인공지능 연산이 가능한 독립형 플랫폼이다.
관악아날로그는 이번 양산을 통해 단순한 기능 확장을 넘어, 고정밀 아날로그 전문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 왜 AI MCU 영역에 도전하는지를 기술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제품은 아날로그 회로 설계력과 AI 시스템 아키텍처를 유기적으로 융합한 결과물로, 기존의 범용 MCU와 차별화된 철학과 방향성을 담고 있다.